맹인인 츠키시로 호노카는 남자친구인 야마다 준에게 배신을 당하고, 우연히 '악마'로 불리는 회장 하야미 진의 침대로 보내져 하룻밤을 보낸 후 임신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하야미 진은 호노카를 꽃뱀으로 오해해 낙태를 강요하였으나 할머님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호노카와 결혼 계약을 맺고 호노카가 아이를 낳자 이혼하기로 하였다. 결혼 후 하야미 진은 어린 시절 생명의 은인을 찾을 생각에 일부러 호노카를 피하고, 은인이 남기고 간 목걸이를 들고 은인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중, 하야미 진은 바로 그 은인이 호노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맹인인 츠키시로 호노카는 남자친구인 야마다 준에게 배신을 당하고, 우연히 '악마'로 불리는 회장 하야미 진의 침대로 보내져 하룻밤을 보낸 후 임신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하야미 진은 호노카를 꽃뱀으로 오해해 낙태를 강요하였으나 할머님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호노카와 결혼 계약을 맺고 호노카가 아이를 낳자 이혼하기로 하였다. 결혼 후 하야미 진은 어린 시절 생명의 은인을 찾을 생각에 일부러 호노카를 피하고, 은인이 남기고 간 목걸이를 들고 은인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중, 하야미 진은 바로 그 은인이 호노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무명 배우 임안연은 8년 전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소씨 그룹 대표 소윤신과 결혼했지만, 예기치 않게 임신을 한 후, 이혼을 요구했지만 6년 후, 소씨 가문은 우연히 임안연의 딸 난난이 소윤신의 친자식임을 알게 되어, 온 도시에서 아이를 찾기 시작한다. 한편 촬영장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임안연과 촬용 도구인 상자에 갇힌 난난을 구해낸 소윤신은 자신의 딸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그 후, 연회에서 소 부인이 난난의 신분을 공개하려는 순간, 더 큰 충격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임안연이 소윤신의 전처라는 사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후, 소윤신은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임안연과 재혼하여 쌍둥이까지 낳고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고몽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초가에서 백 년 동안 풀지 못한 ‘호봉 잔국’을 풀어냈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의심을 받는다. 진가의 도발에 맞서 그녀는 다섯 수만에 진금석을 격파하고, 바둑 고수를 이기고 주영산의 인정을 받는다. 이후 수많은 고수들과 맞서며 한 명씩 이겨나가는 가운데, 그녀의 실력도 점점 성장해간다. 마침내 아버지 고운과 재회하지만, 아버지는 바둑의 판국 속에 생명을 걸게 되고, 그녀는 아버지 덕분에 바둑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결국 용준과의 최종 대결에서 승리하며 대하의 바둑계를 지켜내고, 바둑의 신위에 오른다. 이로써 부녀는 진정한 재회를 이루게 된다.
당운운은 병원에서 야근을 하던 중 과로로 쓰러진 후 시공간을 넘어 고대 시대로 깨어난다. 결혼만 바라던 당가의 딸 당주윤의 몸에 빙의되는 그녀, 깨어나자마자 진왕과 같은 침대에 누워 있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한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악독한 절친 완안연의 계략으로, 당주윤을 부추겨 진왕에게 약을 타서 관계를 맺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의 당주윤은 더 이상 순진하게 이용당하는 여자가 아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당주윤 때문에 당씨 가문 전체가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당운운은 ‘이제부터 내가 진짜 당주윤이 되어 가족을 지켜야겠다’고 결심한다.
린이는 전생에 유정도(有情道)를 수련하며 가족애를 믿었지만, 배신당해 오행영근과 지존혈맥을 빼앗기고 버려졌다. 죽음 직전, 윤회도인을 만나 깨달았다. "다시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겠다." 그는 무정도(無情道)를 선택하고, "절대고독 시스템"을 각성한다. 그 시스템은 단 하나의 법칙을 따랐다. "가족과의 인연을 끊을수록 강해진다!" 과거로 돌아온 린이, 더 이상 영근과 혈맥 따위는 필요하지 않았다. 가문에서 버려진 순간, 그는 완전한 무정도를 깨우치며 신의 경지에 올라 선천신제가 되었다. 뒤늦게 모든 걸 깨닫고 후회하는 가족들. 하지만 린이는 차갑게 웃을 뿐이었다. "이제 와서? 내가 겪은 고통을 너희도 똑같이 느껴봐라."
5년 전, 온난은 가족의 계략에 휘말려 예상치 못하게 곽정주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그리고 5년 후, 그녀의 아들 우보가 백혈병 진단을 받으며 온난의 삶은 또 한 번 흔들린다.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녀는 곽정주가 남겨준 곽가의 대대로 내려오는 옥패를 팔기로 결심하는데… 한편, 곽가는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도시 전체를 뒤지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온난은 곽씨 그룹에 입사해 곽정주의 비서가 된다.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다시 얽히게 된 두 사람! 차갑고 오만한 CEO 곽정주와 강인한 엄마 온난, 비밀 속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감정은 점점 더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하는데…
초남연, 인생이 험한 여자. 부모가 가문 싸움에 휘말려 죽었기 때문에 할머니를 원망한다. 오랜 세월 방황하며 가문을 용서하지 않는다. 할머니는 반백이 넘어서야 후회가 밀려왔고 오직 바라는 건 손녀가 "할머니"라고 불러주는 것이다. 비서를 시켜 손녀를 찾았지만 이미 초남연은 수씨 가문에 시집간 뒤였고 시집에서는 천한 신분에 돈도 없어서 시어머니와 식구들에게 무시당한다. 그런데 갑자기 비서가 찾아와 1000억 카드를 건네며 사과한다. 초남연 마음이 복잡하고, 한편으로는 여전히 화가 나고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를 벗어나고 싶다. 고민 끝에 돈은 받았지만 가문 복귀는 거절했다.
명소는 장군부로 시집가는 도중 산적에게 습격을 당한다. 그 위기의 순간, 심연린이 나타나 그녀를 구하고 장군부로 데려가 아내로 맞이한다. 그렇게 둘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명소는 둘 사이의 정이 진심이라 믿었으나, 어느 날 우연히 심연린과 타인의 대화를 듣게 된다. 그 충격적인 진실은, 심연린이 처음부터 사랑했던 사람은 바로 자신의 제수씨인 최령의였다는 것. 하지만 최령의는 심연린의 동생인 심연수를 마음에 두고 있었고, 심연린은 그녀의 바람을 이루게 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 그녀를 동생에게 시집보냈다. 그리하여 자신은 어쩔 수 없이 명소를 아내로 맞이한 것이었다. 더더욱 끔찍한 건, 명소가 산적에게 습격당한 그날 역시 심연린이 꾸민 일이었다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명소. 그녀는 배신과 분노 속에서 어떤 길을 택하게 될까…
영평 15년, 전쟁의 여신 묵영월은 북경전투 중 배신자에게 당해 절벽에서 떨어져 기억을 잃는다. 상씨 집안에 의해 구조된 그녀는 은혜를 갚기 위해 상악청이라는 이름으로 소년 장군 유시빈과 결혼한다. 그러나 신혼 첫날부터 냉대와 버림을 당한다. 3년 후, 유시빈은 개선하면서 묵영월의 정체를 사칭한 군주 임묵을 데리고 돌아온다. 태후의 외손녀인 임묵은 유시빈과 공모하여 상악청을 간통으로 모함하고, 그녀의 자리를 빼앗으려 한다. 죽음의 순간, 상악청은 기적적으로 기억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