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세실리아 톰프슨은 한 번의 사고로 낯선 남자 이선 랜드레스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그녀에게 예기치 못한 새 생명이 찾아온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세실리아는 진실을 숨기고 학업을 포기한 채 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 테오를 위해, 세실리아는 묵묵히 버텨 온다. 6년 뒤, 테오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세실리아는 랜드레스 그룹에 취업하게 된다. 회사에 입사한 세실리아는 프로스트 가문의 막내딸 줄리아의 따돌림과 직장 내 퍼지는 루머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점차 세실리아를 둘러싼 진실이 하나둘 드러난다...
맹인인 츠키시로 호노카는 남자친구인 야마다 준에게 배신을 당하고, 우연히 '악마'로 불리는 회장 하야미 진의 침대로 보내져 하룻밤을 보낸 후 임신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하야미 진은 호노카를 꽃뱀으로 오해해 낙태를 강요하였으나 할머님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호노카와 결혼 계약을 맺고 호노카가 아이를 낳자 이혼하기로 하였다. 결혼 후 하야미 진은 어린 시절 생명의 은인을 찾을 생각에 일부러 호노카를 피하고, 은인이 남기고 간 목걸이를 들고 은인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중, 하야미 진은 바로 그 은인이 호노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맹인인 츠키시로 호노카는 남자친구인 야마다 준에게 배신을 당하고, 우연히 '악마'로 불리는 회장 하야미 진의 침대로 보내져 하룻밤을 보낸 후 임신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하야미 진은 호노카를 꽃뱀으로 오해해 낙태를 강요하였으나 할머님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호노카와 결혼 계약을 맺고 호노카가 아이를 낳자 이혼하기로 하였다. 결혼 후 하야미 진은 어린 시절 생명의 은인을 찾을 생각에 일부러 호노카를 피하고, 은인이 남기고 간 목걸이를 들고 은인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중, 하야미 진은 바로 그 은인이 호노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요리신에게는 두 명의 제자가 있었다. 한 명은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자, 다른 한 명은 교활하고 음흉한 자였다. 요리신의 친한 친구 손자인 김우한은 선천적으로 맛을 느낄 수 없어, 요리신은 제자 강구연에게 그를 치료하고 약을 전하게 했다. 그러나 또 다른 제자 소려아는 질투심에 가득 차 끊임없이 방해하며, 심지어 자신의 스승님을 해치기까지 했다. 강구연은 소려아의 모함으로 인해 기억을 잃었지만, 3년 후 김우한과 우연히 만나면서 기억을 조금씩 되찾는다. 그리고 마침내 소려아의 죄악을 밝힐 때가 왔음을 깨닫게 된다...
당운운은 병원에서 야근을 하던 중 과로로 쓰러진 후 시공간을 넘어 고대 시대로 깨어난다. 결혼만 바라던 당가의 딸 당주윤의 몸에 빙의되는 그녀, 깨어나자마자 진왕과 같은 침대에 누워 있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한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악독한 절친 완안연의 계략으로, 당주윤을 부추겨 진왕에게 약을 타서 관계를 맺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의 당주윤은 더 이상 순진하게 이용당하는 여자가 아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당주윤 때문에 당씨 가문 전체가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당운운은 ‘이제부터 내가 진짜 당주윤이 되어 가족을 지켜야겠다’고 결심한다.
장가의 후계자 강심은 7년 전, 술에 취한 배지윤을 우연히 구해주며 인연을 맺는다. 그녀의 뜻밖의 임신으로 두 사람은 비밀 결혼을 선택하지만, 배지윤은 강심이 일방적으로 관계를 맺었다고 오해한 채 7년 동안 차갑게 대하며 딸 나나조차 외면한다. 그러던 중, 배지윤의 첫사랑 기시월이 귀국하자 그녀는 다시 흔들리고, 강심은 이 관계에서 빠지기로 결심한다. 딸 나나는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세 번의 기회를 주지만, 배지윤은 번번이 저버리고 부녀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 결국 기시월의 음모가 드러나고서야, 배지윤은 자신을 구한 사람이 강심이었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지만, 과연 두 사람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구황자 소욱은 아홉 황자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세자 후보다. 그러나 태생이 현양지체(玄陽之體)인 그는 삼십세를 넘기지 못한다는 비운을 안고 태어났다. 오직 현음지체(玄陰之體)를 지닌 여인과 합궁해야만 목숨을 부지하고 황위를 차지할 수 있지만, 십 년을 찾아도 헛수고일 뿐이었다. 그러던 중, 추격자들에게 쫓기던 그는 우연히 혼례식 가마 앞에 나타난 신부 강련과 마주친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녀야말로 그가 애타게 찾아온 현음지체의 여인이었다. 결국 소욱은 그녀를 강제로 데려가 자신의 여인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목숨을 구하기 위한 혼례, 그러나 잃게 될 건 마음이었다.
교민아가 난산을 겪던 그날, 친언니와 약혼자의 배신을 당했다. 목숨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쌍둥이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들을 품에 안고 해외로 떠났다. 5년 후, 교민아는 아들과 함께 화려하게 귀국하여 배신한 남녀를 가차 없이 응징하는 한편, 비밀리에 어머니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실이 밝혀지면서 그녀는 죽었다고 믿었던 아이가 사실 살아있었으며, 자신의 첫사랑 또한 전혀 다른 사람이었음을 알게 된다. 한편, 그녀의 쌍둥이 아들들은 그녀 몰래 서로의 신분을 바꿔 가며 연극을 벌이는데...
5년 전, 온난은 가족의 계략에 휘말려 예상치 못하게 곽정주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그리고 5년 후, 그녀의 아들 우보가 백혈병 진단을 받으며 온난의 삶은 또 한 번 흔들린다.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녀는 곽정주가 남겨준 곽가의 대대로 내려오는 옥패를 팔기로 결심하는데… 한편, 곽가는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도시 전체를 뒤지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온난은 곽씨 그룹에 입사해 곽정주의 비서가 된다.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다시 얽히게 된 두 사람! 차갑고 오만한 CEO 곽정주와 강인한 엄마 온난, 비밀 속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감정은 점점 더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하는데…
명문가문인 소씨 가문의 따님 소반하는 어릴 적부터 유무진에게 호감이 있었다. 어느 날, 사고로 의식 불명일 때 소반하는 묵묵히 옆에서 돌봐줬고 유무진도 누구인지 모르는 소반하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이 일을 소유아가 중간에서 소반하를 사칭하여 유무진이 자기를 돌봐준 여자가 소유아라고 오해하는데…하지만 유씨 가문은 속셈이 깊은 소유아를 반대하였고 소유아는 유무진과 하룻밤을 계획해 보는데 아니게도 소반하와 하룻밤 보내게 된 유무진, 그로 인해 방법 없이 소반화와 유무진은 결혼하는데, 결혼 후 소유아는 악심을 품고 각종 꾀를 부려 소반하가 시어머니를 죽인 누명을 씌워버리는데… 오해가 점점 커져만 가고,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나아갈까?
6년 전, 세실리아 톰프슨은 한 번의 사고로 낯선 남자 이선 랜드레스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그녀에게 예기치 못한 새 생명이 찾아온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세실리아는 진실을 숨기고 학업을 포기한 채 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 테오를 위해, 세실리아는 묵묵히 버텨 온다. 6년 뒤, 테오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세실리아는 랜드레스 그룹에 취업하게 된다. 회사에 입사한 세실리아는 프로스트 가문의 막내딸 줄리아의 따돌림과 직장 내 퍼지는 루머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점차 세실리아를 둘러싼 진실이 하나둘 드러난다...
대학을 갓 졸업한 초심연은 어느 날 호텔에서 일하는 엄마를 대신하여 야간 근무를 하러 간다. 그때 우연히 고웅정을 만난다. 술과 약에 취한 고웅정은 초심연과 잠자리를 갖지만, 이 일은 그렇게 지나가는 듯했다. 취업 준비 중이던 초심연은 고씨 그룹에 이력서를 넣고, 뜻밖에도 고웅정의 비서로 그와 다시 만나게 된다. 함께 일하며 고웅정은 초심연에게 마음이 생기고, 이를 눈치챈 고웅정의 쇼윈도 여친 주맹우는 초심연을 위협한다. 이에 초심연은 고웅정의 곁을 떠난다. 과연 그들의 엇갈린 사랑은 서로를 향할 수 있을까?
진 씨 집안의 차녀 진서하는 국사의 예언에 따라 태생부터 재앙을 불러오는 존재로 여겨지는 반면 쌍둥이 언니는 태생부터 봉황의 운명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어느 날, 진서하는 우연히 남조국 태자 동방연의 아이를 가지게 되지만, 곧 언니와 어머니에게 아이를 빼앗기고 목숨까지 위협받는다. 다행히 명의 어르신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진서하는, 7년 후 아들의 한독 치료를 위해 남조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아들과 똑같이 생긴 아이를 만나게 되어 그 해의 진실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