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슈퍼마켓 주인 임난난은 매일 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중, 중상을 입은 대옹국의 장군 초수원이 가게에 나타난다. 그녀의 가게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공간 터널임을 알게 된 임난난은 초수원을 구해주며 그의 운명에 얽히게 된다. 현대의 물자를 이용해 초수원을 전쟁의 신으로 키우고 사랑까지 이루지만, 남편과 아들에게 배신당하며 처형 위기에 처한다. 마지막 순간, 터널을 닫고 모든 것을 끝낸 임난난은 두 번째 삶을 맞이한다. 이번 생에서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녀. 과연 임난난은 운명을 바꾸고 새로운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맹인인 츠키시로 호노카는 남자친구인 야마다 준에게 배신을 당하고, 우연히 '악마'로 불리는 회장 하야미 진의 침대로 보내져 하룻밤을 보낸 후 임신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하야미 진은 호노카를 꽃뱀으로 오해해 낙태를 강요하였으나 할머님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호노카와 결혼 계약을 맺고 호노카가 아이를 낳자 이혼하기로 하였다. 결혼 후 하야미 진은 어린 시절 생명의 은인을 찾을 생각에 일부러 호노카를 피하고, 은인이 남기고 간 목걸이를 들고 은인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중, 하야미 진은 바로 그 은인이 호노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내려놓은 16개 국어 무역 전문가 초익. 하지만 아내 임목요와 딸 천천에게 돌아온 건 냉대와 무시뿐이었다. 조우헌의 이간질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초익은 결국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후, 초익은 경문 그룹의 이사 소하와 손잡고 해외 사업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성공을 거두고 명성을 얻는다. 하지만 귀국 후, 조우헌이 불륜 루머를 퍼뜨린 탓에 초익은 소송에 휘말린다. 결국 재판에서 승소하지만, 스스로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임목요와 완전히 결별한다. 이후 임목요가 재결합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조우헌과도 완전히 틀어진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가운데... 과연 네 사람의 운명은?
약혼식 전날, 임선은 배신한 약혼자와 그녀를 이용하려는 가족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도망친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그녀는 재벌 후계자 부지야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임선이 일하는 대형 호텔은 부지야에게 인수되고, 그녀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하지만 임선은 단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다.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부지야는 끊임없이 그녀를 몰아붙이며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임선은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호텔에서의 입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부지야의 가슴 깊은 사랑과 믿음을 얻게 된다.
강유와 주초초는 10년 넘는 절친한 사이. 강유는 남편 덕분에 백억 부자 사모님이 되었고, 주초초는 남편의 사망 후 빈털터리로 살아간다. 주초초는 강유의 결혼식에서 그녀를 살해하고 자살하지만, 시간이 되돌려져 첫 만남의 날로 돌아가게 된다. 주초초는 강유의 남편을 유혹해 부유한 삶을 꿈꾸지만, 강유는 이미 지난 생에서 남편의 추악한 모습을 알게 되어 평범한 삶을 원한다. 그러던 중 새 남편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사실 백억 총재라는 사실은 전혀 모른 채. 주초초는 강유를 물리칠 계획을 세우지만, 강유는 이미 진정한 사모님이 되어 있다. 주초초의 자만과 몰락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약혼식 전날, 임선은 배신한 약혼자와 그녀를 이용하려는 가족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도망친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그녀는 재벌 후계자 부지야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임선이 일하는 대형 호텔은 부지야에게 인수되고, 그녀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하지만 임선은 단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다.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부지야는 끊임없이 그녀를 몰아붙이며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임선은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호텔에서의 입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부지야의 가슴 깊은 사랑과 믿음을 얻게 된다.
임소이는 집안 형편이 평범하고 남아선호 사상이 짙은 가정에서 자랐으며 부모에게 극도로 무시당하고 항상 자기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 유일하게 그녀에게 따뜻함을 주는 사람은 할머니이다. 대학 시절, 임소이는 자기를 짝사랑하던 육진초의 도움을 여러 번 받았으나, 고도 근시인 임소이는 안경을 맞출 돈이 없어 육진초의 생김새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 따라서 두 사람이 재회했을 때 임소이가 육진초를 알아보지 못한다. 할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급한 임소이는 육진초의 마음을 이용하려 한다.
모든 사람이 이능력을 가진 세계. 그러나 이능력이 없는 사람, 이른바 '잡종'은 처형되거나 인체 실험에 이용된다. 이 세계를 지배하는 몇몇 명문 가문 중, 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백가는 가장 강력한 가문 중 하나다. 백가의 장녀 백상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잡종'이라 불리며 가족에게도 외면당했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다가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가문의 체면을 위해 그녀를 숨기기에 급급했다. 노예보다 못한 삶을 살던 백상은 아버지의 탐욕으로 인해 고염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결혼은 그녀에게 새로운 기회가 된다. 복수를 꿈꾸며 시작된 이 결혼은 점점 예상치 못한 사랑과 엮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사면의 아버지 강천해는 조작된 친자 확인서를 이용해 사생녀 강난난을 집안으로 들이고 사면에게 진짜 딸이 아니라는 누명을 씌운다. 설상가상으로 친어머니마저 강난난을 진짜 딸로 믿고 사면을 차갑게 외면하며 온갖 학대와 괴롭힘을 일삼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강난난은 사면을 노숙자와 억지로 엮으려는 악랄한 계략을 꾸민다. 모든 희망이 사라진 절망의 순간, 사면은 백마 탄 왕자님처럼 나타난 항성시 재벌 집 도련님 근한천과 마주치게 되는데…… 운명의 붉은 실이 거짓의 늪에서 버둥대는 사면을 구해 낼 수 있을까? 거짓과 탐욕으로 꾸며진 관계의 그 끝은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사람이 이능력을 가진 세계. 그러나 이능력이 없는 사람, 이른바 '잡종'은 처형되거나 인체 실험에 이용된다. 이 세계를 지배하는 몇몇 명문 가문 중, 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백가는 가장 강력한 가문 중 하나다. 백가의 장녀 백상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잡종'이라 불리며 가족에게도 외면당했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다가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가문의 체면을 위해 그녀를 숨기기에 급급했다. 노예보다 못한 삶을 살던 백상은 아버지의 탐욕으로 인해 고염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결혼은 그녀에게 새로운 기회가 된다. 복수를 꿈꾸며 시작된 이 결혼은 점점 예상치 못한 사랑과 엮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소가의 양녀 소청하는 자신을 길러준 할머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북성의 재벌인 부 어르신에게 시집가게 된다. 부 어르신은 전신 마비에 두 다리까지 불구라는 소문이 자자했고, 혼인신고 당일조차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비서만 보내 그녀를 맞이했다. 그렇게 시작된 부부 생활도 그저 허울뿐인 관계였다. 1년 후, 소청하는 부 씨 저택에 가정부로 들어가게 되고, 마침 해외에 머물던 젊고 유능한 대표 부심수도 귀국한다. 하지만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소청하는 왠지 모르게 그가 낯익다고 느낀다.
허지의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공개적으로 결혼 상대를 찾다 결국 강력한 권력을 가진 이연지와 1년 후 이혼을 약속하며 계약 결혼을 맺었다. 그러나 1년 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직장에서 끊임없이 위기에 빠지지만 운명은 이들을 계속 엮어주며 허지의는 시련 속에서도 기회를 찾으며 점점 여연지와 가까워졌다. 오해와 갈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그리고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지는 자선 행사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묻혀 있던 과거 뒤늦게 깨달은 감정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과연 두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농촌 출신인 아버지가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고, 양심 없는 사장의 차에 치여 병원으로 실려가 위독한 상태에 빠진다. 딸 동소초는 아버지의 체불 임금을 받기 위해 도시로 향하지만, 의도치 않게 냉철한 재벌 2세 곽근정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오해한다. 얼마 되지 않아 동소초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와 동시에 아버지의 병원비를 내지 못해 병원에서 쫓겨난다. 아버지와 딸은 노숙자 신세가 되어 거리에서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고, 아버지는 곧 태어날 외손주를 위해 다시 목숨을 걸고 체불 임금을 받으러 간다. 이에 동소초는 놀라며 아버지를 구하러 달려가지만, 결국 함께 위험에 처하게 된다.결정적인 순간에 곽근정은 모든 오해를 풀고 동소초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치 하늘에서 영웅이 내려온 듯 그녀를 구해내며, 그의 가족들까지 동소초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대학을 갓 졸업한 초심연은 어느 날 호텔에서 일하는 엄마를 대신하여 야간 근무를 하러 간다. 그때 우연히 고웅정을 만난다. 술과 약에 취한 고웅정은 초심연과 잠자리를 갖지만, 이 일은 그렇게 지나가는 듯했다. 취업 준비 중이던 초심연은 고씨 그룹에 이력서를 넣고, 뜻밖에도 고웅정의 비서로 그와 다시 만나게 된다. 함께 일하며 고웅정은 초심연에게 마음이 생기고, 이를 눈치챈 고웅정의 쇼윈도 여친 주맹우는 초심연을 위협한다. 이에 초심연은 고웅정의 곁을 떠난다. 과연 그들의 엇갈린 사랑은 서로를 향할 수 있을까?